신설동역까지 걸어가며 그 차 사진을 몇장 찍었다.
사진을 보니, 또 아쉬움이 남는다.
비가 와서인지 차가 아주 말끔.
마크가 눈에 익다싶더니 역시 도요타였다.
모든 위험을 감수하고 주우러 가실 분은, 신설동역 1번출구 안쪽 골목으로 300미터.
아래는 검색내용.
Supra
1976년 생산초기에는 Celica의 파워풀한 고급형 변종모델로 개발되었고 이를 입증하듯 In-line 6기통 2600cc EFI엔진을 장착한 기본모델의 차종분류는 'Celica Supra'이었습니다. 1983년 부터 86년까지의 제 2세대, 1987년에서 93년까지의 3세대, 그리고 93년 이후 제4세대의 변환을 거치는 과정에서 본격적으로 강한 출력의 엔진과 구동 메카니즘을 사용하는 하이퍼포먼스 모델로 자리를 잡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1998년에는 가변벨브 시스템(VVT-i)을 장착한 Non-Turbo 모델이 생산되었습니다. 1999년을 기준으로 모델생산이 중단되었는데, 이는 Street Performance Car를 지향하는 Celica와의 이미지 중복문제를 해소함과 동시에 90년대 말의 고급형 퍼포먼스 모델에 대한 수요감소에 대응하고 동일 년도에 새로운 플랫폼으로 생산개시된 제 7세대 셀리카에 역량을 집중하려는 토요타의 정책적 판단에 따른 결과입니다. 매우 특화된 모델보다는 조금 더 범용적인 모델이 기업의 이윤추구에 유리하다는 측면에서 이해할 수 있겠습니다.
http://ns2.alrimnet.co.kr/~daser/models_history/models/review/toyota_supra.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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