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난주에는 캐나다 토론토에 출장을 갔었고, 지난주에는 멕시코의 멕시칼리로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멕시칼리 사진들
멕시코에 두번째 가는 것인데, 느낀점은,
1. 멕시코 사람들은 대부분 친절하고 착합니다. 그리고 성실하게 잘 일하는 것 같습니다. 멕시코의 경제가 발전하지 않는 것은 아마도 부패한 관료들때문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그 만큼 경찰이나 공무원의 부패가 심각한 수준입니다. 심지어, 경찰에 딱지 뗄 상황에서 그냥 몇십불만 지불하면, 경찰이 물어보지도 않고 그냥 지나간다는...(이건 한국도 그런가요?)
2. 멕시코의 젊은 여성분들은 참 HOT 합니다. :) 섹시하고, 예쁜데다가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옷차림새가 매우 간소(?) 합니다. 심지어 호텔 프론트의 아저씨가 저에게 고백하기를, "Only reason I am in Mexico is such pretty women." 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결혼하시고 나이가 드신 여성분들은 완전히 다른 사람이라는...
3. 멕시코에 복음이 교육되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생각은 한국에서도 동일합니다. 기독교의 복음의 씨앗이 깊게 내려앉아, 부패도 없어지고, 더 나은 나라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한국에도, 멕시코에도,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넘쳐나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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