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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동산에서 쫓겨나면서부터 사람은 본디
조금은.... 아주 조금은 외로운 존재가 아니었을까 싶다.
대화상대가 하나님이냐 사람이냐 나 자신이냐의 차이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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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혜곰돌이
posted at 2004-01-04 14:2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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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한해는 하나님의 풍성한 축복을 받는 행복한 리디님 되세요
도움만 받아가고 한동안 못와보아 죄송하네요
병원일이 바빠서 정신이 없고 요즘 인터넷 할 시간도 없었네요
오늘 주일 예배보고 시간이 나서 그동안 소원한 분들께 인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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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섬 바닷가 -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리디
posted at 2004-01-05 22:28
reedyf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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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38
llllllllll
혜곰돌이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고통때문에 의사앞에 한 없이 나약해질 수 밖에 없는
병자들을 위해 더욱 낮아지시는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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