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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고의 전환  
 리디  posted at 2006-01-07 14:07:09
4377 hits  3 comments
 http://reedyfox.com/fox NeWin reedyfox is level 38  llllllllll 
 퍼머링크 : http://reedyfox.com/island.php/fox/1605  [복사]

잡다한 출장 에피소드들 2새창으로 열기 - 일탈 님

<중국>
모 직원이 북경에서 자동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목격한 사실.
아시다시피 중국 사람들은 자전거를 많이 이용한다.
직장 여성들도 짧은 치마에도 불구하고 자전거를 이용하고 있는데
자동차에 앉아서 보고 있자니 여성들의 속옷이 그대로 다 보이는 것이 아닌가.
민망해진 모 직원이 중국인 직원에게 물었다.
"아니, 속옷이 다 보이는데 왜 치마를 입고 자전거를 타는가요?"
그러자 그 중국인 직원 화를 내더란다.
"아니, 그걸 왜 쳐다봅니까..? 보면 안되죠~"
중국에선 설령 자전거타는 여인의 속옷이 보이더라도 절대 쳐다봐선 안된다.
그건 예의에 어긋나는 행동이기 때문이다.


몇 달 전에 있었던 논쟁새창으로 열기이 떠올라 잠시 묵념반성의 시간을 가졌다.


덧.
다 헐벗고 다니면 대체 눈을 어디에 두냐는 말은 사실은 거짓말이다. 눈 둘 데는 많다. 눈 두고 싶은데가 그쪽이니까 눈 둘 데가 없다고 변명을 하는 것이지. 차라리 지하철 앞자리에서 귤 까먹는 사람이 더 고역이다. 시각은 회피가 가능해도 후각은 어찌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이어지는 글 : 남성들의 성(性)적 순결을 위한 눈돌리기새창으로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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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ckbacks for this Posting (1)
'생각하는섬 바닷가 - 사고의 전환'

   posted at 2006-01-07 15:20
    
lucion is level 3  llllllllll 
 
야하게 입고 다니면 성추행을 당해도 싸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으니까 말이지요.
'그' 잡스러운 논쟁이 제가 온라인이라는 세상에 회의를 느끼게 된 시발점이었습니다.
이것도 일종의 '잘못된 일, 껄끄러운 일은 모두 남탓' 풍조가 아닐까 싶습니다.
하여간, 자기가 책임질 일, 자기가 해야 할 일은 하나도 없다고 생각하고 사니까요.

에잇 -_- !
 리디  posted at 2006-01-07 15:35
    
reedyfox is level 38  llllllllll 
 
그래서 더욱묵념반성중입니다.
 Youngwhan  posted at 2006-01-08 04:37
    
hanmoai is level 2  llllllllll 
 
동감입니다.

아울러 이와 관련된 지금 한국에서 보면, 상당히 우스울것 같은 이야기를 미니위니에 하나 올리고, 다시 학교에 가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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