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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치관의 가변성  
 隱像  posted at 2004-05-12 17:38:57
1276 hits  3 comments
eunsang is level 1  llllllllll 
 퍼머링크 : http://reedyfox.com/island.php/board/1101  [복사]
자게에 쓰긴 너무 무거운가?

나는, 굉장한 편의주의자라서
가치관따위?는 내 상황에 맞게 잘 고쳐쓴다.

주변 상황이나 개인적인 사건으로 굉장히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나는 아주 간혹 가치관의 일시적인 변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사실 딱 한 번이었군.

스스로 그리 남들에게까지 권할만한 일은 아니라고 생각했던 것인지
아니면 그 급박한 상황에서 어떻게든 그 사람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만한
그런 이야기를 했어야할 이유때문인지

어쨌건
술을 진탕 먹고 내 무릎에 업디어 대성통곡을 하던 그 사람은
내 이야기를 듣고 난 후 나에게 고맙다고 했다.

하지만 나는 가끔 생각한다.

나는, 그 때, 그녀에게 그런 이야기를 하지 말았어야 하는 걸까.

왜냐하면, 그것은 종교와 관련되어있는 것이었기 때문.

그렇지만 그 당시 나에게 절대적으로 중요했떤 건 그녀의 종교나 신념이 아니라
그녀의 정신적, 심리적 안정, 더 크게 말하면 그녀의 목숨이었다.

종교인으로서의 리디님의 생각은 어떠한지.
나는 과연 그 때 올바른 판단을 한 것일까.
나는, 적어도 아직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

-------------------

사실, 간만에 그냥 글 하나 써야지 했는데
생각지도 않게 넘 무거운 이야기를 해버렸네.
앞뒤의 자세한 정황을 쓰지 않아 뭔 말인지 알 수 없는 글이 되어버렸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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