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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아주 조금은 외로운 존재가 아니었을까 싶다.
대화상대가 하나님이냐 사람이냐 나 자신이냐의 차이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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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나는 글
리디
posted at 2003-07-17 10:5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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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reedyfo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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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llllllll
퍼머링크 :
http://reedyfox.com/island.php/board/454
[복사]
http://reedyfox.com/island.php/board/454
이 글은 오늘자 '고도원의 아침편지'에 첨부문서로 올라온 내용이다.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의 소중함을 알자.....는게 요지인듯 한데,
이글은
엉터리
다.
작성자가 어떤 출처를 통해 접하게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저 예화는 감동을 생산하기 위해 꾸며낸 싸구려 픽션임을 확신한다.
그리고 저 작위성에 짜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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