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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아이 손톱 사이의 때처럼  
   posted at 2004-10-05 01:21:38
822 hits  1 comments
 http://kkomando.pe.kr NeWin kkomando is level 1  llllllllll 
 퍼머링크 : http://reedyfox.com/island.php/board/1971  [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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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보수 기독교계라 불리우는 어른들의 개탄스러움에 치가 떨립니다..

과연 예수님이 그 안에 계시기나 하는지..  


그래도.. 우리에겐 희망이 있습니다..



이 아이들에게만이라도 올바른 모습을 보여주어야 할텐데요..

이 아이들을 올바르게 자라나는 세상을 만들어야
우리가 본이 되어야하는 책임이 막중하네요.


지금의 부끄러운 우리의 자화상이

이 아이의 손톱사이의 때처럼 웃으며 이야기 할 수 있는 그날을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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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섬 바닷가 - 이 아이 손톱 사이의 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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