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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정현 목사님 편
* 좋~습니다!!
* 광고, 참 중요합니다. 광고를 못 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은 출애굽을 못했습니다.
* 언구제러블~ (이명박장로 간증수요예배때 무슨 말씀끝에 하셨는지 모르지만 한참 웃었다는..
* 부모의 새벽기도, 자녀의 평생축복
* 자녀의 새벽기도, 부모의 평생은혜 (처음에는 노후대책이라고...^^ )
* 아내의 새벽기도, 남편의 영적성장
* 남편의 새벽기도, 아내의 평생은혜
* 내 믿음의 전성기를 주옵소서~
* 믿음의 명문가문을 일으키라~!
* 육체의 한계를 뛰어넘는 은혜
* 영적 변화의 변곡점(turning point)
* 우리 기도의 파도가 하늘보좌를 때리도록~!
* 기도하는 한 사람이 기도없는 민족보다 강하다!
* 7천3백의 비전~ 바알에게 무릎꿇지 않는 7천용사와 영적 야성을 지닌 3백의 야전군
* 얼음같은 지성 + 불꽃같은 가슴 + 태풍같이 빠른 섬김 = 능력배가, 총체적 부흥~!!
* 알 사람이 없도다~
* 알 사람만 알도다~
* 성령님만 알도다~
* 이게 웬일입니까, 웬은혭니까?
* 여러분~ 옥목사님이 장작하고 성냥하고 다 준비해 놓으시고 저는 성냥불만 톡~! 아시죠??
* 찬양이 기도입니다. 이거 정말 기가 막힌~! 찬양입니다.
>>이건 직접 억양과 표정을 봐야 실감이 나는데... 본 사람만 알도다
기름부음이 있는 찬양에 여러분의 기도를 올려놓으세요. 이것이 향기로운 제물입니다.
* 내가 없는 자리에서 부흥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랍니다.
* 시작보다 끝이 좋은 새벽기도회가 되길 바랍니다.
* 주여, 베풀만한 자비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무조건 넘치는 자비가 아니라는데 더 은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일찍 주무세요. MBC, KBS 뉴스는 이제, Farewell~ 무기여 잘 있거라~ 시간의 양을 질로 바꿔쓰십시오.
* 회사에서 졸지 마십시오. "저 사람 새벽기도 다닌다더니 맨날 졸아~" 이러면 덕이 안되고 떡이 됩니다.
* 주차문제, 좋은 말 할때 주님께 물어보십시오.
* 그리스도인은 남에게 피해를 끼치면 안됩니다.
그것도 보이지 않는 삶의 기도입니다. 좋은 말 할 때 알아들으시기 바랍니다.
* 합격자 발푭니다. (-->영상에 주차 문제차량 번호뜨면..) 장원급제 발푭니다.(-->심각한 경우)
* 카풀이 한국말로 뭡니까? (대답이 없자..) 만차~! 만찹니다.. 만차로 오십시오.
* 아름다운 땅이 주차불가 땅이 되었습니다. 단코나이트.. 사실 이 앞엔 해야 하는데~ ('아름다운 땅'은 교회 앞의 작은 문화공간입니다..)
* 하튼 어디가서 말만 해봐라~(입술을 지긋이 깨물면서)
>> 25주년 1부예배때 옥목사님 '깜짝감사' 해 드릴 것 연습한거 비밀로 하자고 하시면서
* (첫날 옥목사님 설교후에) 오늘 저는 수지맞았다고 생각합니다.
사랑하는 옥목사님~ 우리 기도빨이 떨어질 때쯤되면 또 말씀 전해 주시기 바랍니다...예~?!
(박수가 잦아들자 작은 목소리로..) 가능하시면 다음주 월요일에도 부탁하옵나이다...
* (춘향얘기하는 중에) 월매가 밥주걱으로 이도령의 뺨을 때리니까.. 이 얘기하니까 여러분 그건 흥부전인데 하시는데 원래 여러가지 벌전(version)이 있습니다.
* 영상으로 별관도 보여주세요~ Please~~ (별관영상이 안뜨자)
안됩니까? 테크널러지도 알지도 못하고 무조건 보여달래서 미안합니다.
(그때 영상에 "안됩니다" 라고 자막이 떴다.. 허걱.. 그러자) 내 자리에선 보이는데 왜 안되노?
다음에는 되게 해주세요 "하면 된다, 할 수 있다~!!!"
* 사무엘의 신발이 제주도인건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사무엘이 고생하고 있습니다.
연세가 드셨는데도 저런 생각을 하신다는 것, 제가 높이 평가합니다.
>>최홍준목사님이 한반도의 형상이 사무엘의 기도하는 모습이라 보여주시자..
* 내일은 내가 남자라고 생각하시는 분은 다 1층으로 오십시오.
남자분들이 늦게 오시면 남자같은 여장부들을 앉히겠습니다.
* 홍해야 갈라져라~ >> 이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강단을 가득메운 청년들이 양쪽으로 쫙 갈라지는 역사가..
* 인생은 그가 어떤 지위에 있든지, 얼마나 많은 것들을 소유했든지, 얼마나 많이 배웠든지 영적으로 성공하지 않으면 'nothing' 입니다.
* 인생은 재능에 의해서 2~3배의 차이가 납니다. 하지만 집중력에 의해서는 백배의 차이가 납니다.
집중력과 순발력있는 기도를 드리십시오.
* 우리가 모택동이보다 못할 게 뭐가 있습니까? 막스보다 못할 게 뭐 있습니까?
* 힘들고 어려울 땐 옆구리를 만져보세요~ 우리에겐 영혼의 마패가 있습니다.
우리 서로 받은 이 마패를 알 사람이 없도다..
* 한국교회가 바뀔려면 한국가정이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가정이 바뀔려면 가장이 바뀌어야 합니다. 한국교회가 바뀌면 한국사회가 바뀝니다.
* 지도자는 30분 먼저 출근합니다.
* 거룩한 인프라를 구축해야 합니다
* 오직 한 번 뿐인 인생 속히 지나가리라. 오직 그리스도를 위한 일만이 영원하리라.
인생, 새색시 시집와 김장 30번 담그면 끝이다.
* 아무리 애쓰고 수고하여도 자기 것이 안되는데 자기 유익만을 위하여 사는 사람은 닭대가립니다.
* 후회가 꿈을 대신할 때, 그때가 늙은 것입니다.
# 2. 옥한흠 목사님 편
>>저는 개인적으로 옥목사님의 유머를 참 좋아합니다.
다른 분들은 할 수 없는(다른 분이 하시면 큰일 날) 농담을 잘 하시니.. 어디가서 듣겠습니까?
"아직 선도 한번도 안 뵌 사람이 교회를 쓸고 있네~ 희한한 일이에요"
"자기 장끼를 어디가서 묻어두겠어요?" >>오목사님 부임하시고 첫 설교도 하기전에 놀라운 기도의 부흥이 일어나자 이미 예상했었던 일이라고 하시면서
"저는 가정을 돌보지 못했어요. 가정을 희생시킨 사람이에요. 그래서 누군가 20년전으로 돌아간다면 무엇을 제일 하고 싶으냐고 물어보면 자녀들 제자훈련시키고 싶다고 할꺼에요.." (허걱.. 다들 다른 말을 기대하고 있었다가....)
"고난은 변장된 축복입니다."
"저는 명령에 의해서 여기 섰습니다. 저보고 내일 새벽에 설교하래요.. 빗속을 달리는 엘리야 설교하래요.."
>>오목사님 부탁으로 두번째 강단에 서신 날..
"오늘 여기 추석에 갈 데가 없는 사람들, 천국 외엔 갈 데가 없는 사람들이 모인거 같애요"
"하나님의 약속은 그리스도안에서 언제든지 "No"가 되나니.. 맞습니까? (그때 간간이 아멘소리가 나오자 대략 난감한 표정의 옥목사님..) 여러분 새벽에 나와서 정신이 오락가락합니다 오락가락해도 나와 앉아있는게 기적입니다. 앉아만 있어도 은혜를 받을 수 있지만 이왕이면 정신 똑똑할때 받으면 좋잖아요"
"엘리야 하는 짓거리를 보면 젊었어요. 우리 오목사도 하는 짓거리를 보면 젊었잖아요.
그런데 저 사람 내 나이 되서는 어떻게 하는지 내가 (눈을 크게 뜨시고 눈앞에 손가락으로 링을 만들어 갖다대시면서) 이렇게 두고 볼꺼야~"
"오늘 강단에 기드온이 잔뜩 올라왔는데요.. 기드온이 뭔지 모르시죠? 모르는 게 나아요. ^^;;
>>기드온은 30-40대 미혼청년들 모임입니다..
"한국의 직장생활, 사회생활이 얼마나 힘든지 저 친구가 아직 몰라요.
밤 9시에 안심하고 잘 수 있는 가정이 몇가정이나 되겠어요?
남편이 안들어오는데 무슨 재주로 뒤집어쓰고 잡니까? 미국생각만 하고 있는거야 아직 멀었어~
미국 살다가 한국에 오면 진짜 알 사람이 없도다.
입시생 고3 자녀가 새벽1시까지 공부하고 있는데 엄마가 무슨 재주로 뒤집어 쓰고 잡니까?"
>>무조건 9시에 자라는 오목사님 말씀에
"그런 어려운 한국적 상황에서도 이 새벽에 와 있다는것은 하나님의 특별한 은혭니다."
"제가 다음주에 미주집회를 위해 출국하는데 성령께서 특별히 역사하시더라도 내가 없을 땐 역사하지 마시고 3주 지나고 돌아오면 그때가 기도회 마지막 주간인데 고 주간에 은혜주시기를 기도합니다."
# 3. 설교자 어록
* 고성삼목사님>> 새벽기도 은혜충만, 카풀하면 은혜따불~!
* 박남규목사님>> 죽음은 영원한 치유이다. >>혹 오해하실까봐 덧.. 죽음은 두려워 할 일이 아니므로 죽음을 두려워 하지 않는 자에겐 못 할 일은 없다는 뜻으로 하신 말씀..
* 최홍준목사님>>
젊은이의 새벽기도, 주님의 비전성취~
청소년의 새벽기도, 주님과 평생동행~
말씀 중에 부산호산나교회 기도회 실황을 이원생방으로 보여주는데 아직 준비중이자..
>>우리 호산나교회는 좀 늦게 시작합니다. 원래 지방이 좀 굼 뜹니다.
*이동원목사님>>
"저는 옥한흠목사님을 형님처럼, 오정현목사님을 친동생처럼 지내왔습니다.
이번에 승계가 아름답게 이루어지는 것을 보고 더욱 기쁜 것은
사랑의 교회가 전엔 형님교회였는데 이젠 동생교회라는 것입니다."
"세계 최초로 에베레스트 최고봉에 오른 에드먼트 힐러리가 에베레스트 첫 등정에 실패했을 때 말했습니다.
'산이여~!! 너는 기억하라~! 너는 결코 다시 자라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나는 자라날 것이다. 내 경험도 자라고 기술도 자라고 더 강해질 것이다. 그리고 돌아와 반드시 정상에 설 것이다'"
# 4. 게시판/뉴스레터 어록
* 모세의 지도력, 엘리야의 능력, 바울의 열정, 요한의 사랑으로 늘 강건케 하여 주시옵소서! (옥목사님을 위한 중보기도문 중에서)
* 한 부목사님의 기도(?)
"난 기도하다가 코피한번 터져 보는게 소원이야.. 한번은 어떤 여전도사님이 기도중에 코피가 흐르잖아! 주여! 저도 코피 한번 흘리게 하옵소서"
* 아빠의 안전운행, 가족의 평생축복
* 대통령의 특새 메시지
박정희 : 새벽종이 울렸네 새아침이 밝았네 우리모두 일어나 새벽기도 갑시다.
노태우 : 특새, 저같은 보통사람도 참석할 수 있습니다.
김영삼 : 특새, 이것만큼은 학~! 실히 밀어드려야 합니다.
김대중 : 특새, 올해의 노벨평화상감이구마이~
노무현 : 맞습니다, 맞고요.. 특새가 반드시 나라와 민족을 살릴낍니더.
빌 클린턴 : 특새가 진작 있었더라면 힐러리를 울리지 않았을 텐데..
조지부시 : 제가 조지고 부셔봤는데 역시 세계평화는 특새에 달려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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