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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나 확실해서 더 안 믿어지는 기적들  
   posted at 2006-08-21 18:18:03
1885 hits  1 comments
 http://cyworld.nate.com/ilj93 NeWin ilj93 is level 2  llllllllll 
 퍼머링크 : http://reedyfox.com/island.php/board/2489  [복사]

섬에서 몇몇 글들을 보면서 정말 하나님이 살아계시는구나'를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니 오히려 하나님의 도우심이란게 너무 확실해서 믿지 못하고 어리둥절해 있기도 했습니다.

그러고 보니 제게도 몇 번 이런 일이 있었네요.
맘이 황폐해져서 잊고 있었는데 다시 생각난 김에 적어봅니다.

찬양팀에 있을 때의 일입니다.
음향 장비들을 다 올바르게 연결하고 소리 테스트를 하는데 소리가 안 나오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아무리 점검을 해 보아도 실수한 곳도 없고, 지난주까지 멀쩡하게 작동하던 기기에서 소리가 안나니 답답할 노릇이었죠.
그 때마다 음향팀의 팀장님은 늘 장비를 붙잡고 기도를 하셨습니다.
그러고나면 멀쩡하게 소리가 나오더군요.

또 연습을 하다가 이상하게 좋은 소리가 안 나오는 경우도 종종 있었습니다.
장비의 문제라든가, 악기와 싱어의 호흡이 안 맞는다든지 하는 경우가 있었죠.
그 때마다 목사님은 단원들을 모아놓고 기도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기도가 끝나면 정말 놀라울 만큼 좋아진 소리를 경험할 수 있었죠.

지금와서 돌이켜보면 우리의 마음을 보시는 하나님께서 우리가 낮아지고 연합할 때에 기적을 보여주셨다는 생각이 드네요.


한 번은 선교지에서 이런 일도 있었습니다.
집이 없으신 분들을 대상으로 우에노 공원에서 모여 집회를 할 일이 있었는데, 밤부터 비가 엄청나게 퍼붓기 시작했습니다.
광장으로 떠날 시간은 되었는데 비는 여전히 세차게 왔었죠.
그 때 목사님이 이사야의 기도가 나오는 성경말씀을 읽어주시고는 다 함께 기도하자고 하셨습니다.


이전 선교지에서도 기도로 비를 그치게 했다는 선배들의 얘기를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어왔지만,
막상 그런 상황에 닥치니 자신이 없었습니다. 결국 전 믿음반 의심반으로 기도했습니다.
단원들이 다 기도를 마쳤을 때에, 선배들은 아무 망설임 없이 창문을 여시더군요.
그 건물의 창문은 불투명이라 창문을 열어야만 밖을 볼 수 있었는데,
비가 그쳤나 보기 위해서 창문을 연 것입니다.


아니 그래도 그렇지..
비 그쳐달라고 기도 마치자 마자 벌컥 창문을 열다니요..
저 같으면 '그쳤을까?' 염려하며 창문을 열까 말까 굉장히 고민했을거에요.




그런데 놀랍게도 비는 정말 그쳐있었습니다!!
더 놀라왔던 것은 집회장소에 도착해보니 공원의 바닥, 그러니까 참석하신 분들이 앉으셔야 할 바닥이 거의 말라있었다는 겁니다.
젖은 땅과 마른 땅을 경계로 동그랗게 원이 그려져 있었던 거죠.

정말 놀라운 기적이었지만, 그 때도 너무 어안이 벙벙해서 오히려 잘 믿지 못했었습니다.
그냥 시간이 잘 일치한 우연일거야. 좀 신기한 자연현상인가 보다라는 생각마저 들었습니다.
그러고 보면 이스라엘 민족이 그 많은 기적을 보고도 하나님의 말씀을 자주 거역했던 일이 이해가 가네요.


그리고 현재 제 삶에는 잔잔한(?)하나님의 기적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나중에 정리해서 올리도록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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