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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을 김성주라고 저는 중학생일 때 알았습니다.
학교의 교과서(국사;우리나라 역사)에는 안나왔지만요.
대부분의 학생들이 알고 있지 않았을까요?
김일성이 사실은 가명(정확하게는 김일성 장군의 이름을 도용)이죠.
우리나라 역사(국사)가 중요하죠. 김성주에 대한 올바른 이름은 논쟁거리가 되지 않을텐데요.
이상하게 정치/사회 갤러리(디시인사이드)에 글이 올라오네요.
그리고 사실 우리나라에 고정간첩이 무려 3~4만여명이 된다고 하는데요.
직업을 가지고 한국인처럼 말하고 행동하죠. 2000년 6/10 남북정상회담이후에 남산에 부부 고정간첩이
있었죠. 제가 어디 가는 길을 알려달라고 질문하자 갑자기 당황하면서 북한말
비슷하게 대답했죠. 그리고 2명이 인도의 횡당보도를 건너가면서 사라졌습니다.
공산주의 국가인 중국을 보세요.
국력이 커지니깐 동북공정을 하잖아요. 전쟁이 날 때는 경제력은 힘을 못씁니다.
오로지 군사력과 과학만이 승리를 하게 만드죠.
이세상에 그냥 되는 것은 하나도 없다는 것을 우리나라 정부가 알아두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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