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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문 님은 머털 님을 거부해도 됩니다'를 읽고. 글 고치기글 지우기 
 홍우림  posted at 2004-11-12 14:14:38
4276 hits  5 comments
Guest is out of level
 퍼머링크 : http://reedyfox.com/island.php/board/2035  [복사]

http://reedyfox.com/bbs/view.php?id=fox&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141&read.html새창으로 열기
이 글과 관련된 글 (댓글포함)을 읽고 적습니다.
원래는 댓글로 달려고 하다가 반론은 자유게시판에 적으라는 문구를 보고
여기에 적습니다. ^^
------------------------------------------------------------------

관련된 글까지 찾아서 읽느라 시간이 좀 걸렸지만 글 잘 읽었습니다. ^^

크게 3가지를 말하고 싶습니다.

첫째, 일단 법적인 근거를 들이대는 건 한마디로 오버라고 보입니다.
이건 형사사건도 민사사건도 아니고,
서로 고발한다 난리를 치고 있는 사안도 아니지요.
그러니, 판례를 들먹이며 차이를 부각시키지 않으셔도 되지 않을까요?
아니, 오버를 벗어난 잘못된 적용이라고 생각됩니다.

같은 맥락으로 백번 양보, 사회의 인정, 법으로 금하는 등의 표현 또한
과도한 표현이라고 보입니다.
댓글에서 올블로그의 알찬블로그에 올라왔던 이유조차도
'논쟁'차원으로 확신하는 것 또한 이를 뒷받침하고요.
의견이 분분한 사안이라는 말은
양쪽 의견에 공감하는 사람들이 각각 존재하고 있다는 뜻 아닐까 싶습니다.

둘째, WOW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국 게이머들과 블루문님의 성격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WOW의 한국 게이머들이 비공개맵에 들어가면서
WOW의 서비스를 조롱하던가요?
WOW의 서비스 관계자들의 허술함을 비꼬던가요?
개인적으로 그들이 친구들을 모아놓고 킬킬거리는지는 알 수가 없습니다만,
여러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그런 글들을 본 적은 없었습니다.
오히려 그랬다는 이야기만 듣고 '서비스 구려-'라고 하는 유저들은 봤지만요.

블루문님의 네이버에 대한 접근에 대해 저는 별로 호감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솔직히 비열한 방법이라고 볼 수 있지요. (똑똑하다는 표현도 가능하겠죠.)
전반적인 서비스 정책에 대해 마음에 안들 때에는
전혀 개인적인 인격이 없는 '블로그씨를 집중적으로 두들겨 패' 왔지요.
그러나 자기가 발견한 사소한 혹은 치명적인 버그를 사람들에게 공개할 때는
블로그씨를 패는 게 아니라 네이버 관리자들을 지칭하며 비웃었죠.
(그것 역시 사적 인격을 침범한 게 아니라고 한다면 할말은 없습니다만)
머털님의 글은 그런 쪽에서 접근한 게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블루문님의 네이버 관련 글들은 교묘한 글쓰기라고 생각됩니다.
(네이버를 옹호하는 건 아닙니다.)
구박과 조롱을 동반한 충고(?)의 글은 더이상 충고의 글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사적인격을 가진 인간이든 그런 거 없는 단체든 말이죠.
물론 그런 방식이 자극적인 건 알겠지만 효용성에 대해서는 글쎄요...입니다.

셋째, 마지막에 tracezone의 덧글/트랙백 삭제의 이유로 든
http://blog.naver.com/2soulkiss/새창으로 열기 의 글 또한 그리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블로그가 트랙백 기능을 '가져야만 하는' 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메일이나 기타 방법으로 소통한다고 진정한 커뮤니케이션이 될까요?
물론 진정한 커뮤니케이션이 되지 않을 때에는 공개를 할 수도 있는 거겠죠.
블루문님도 처음엔 그렇게 행동해왔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결국 상황은 그를 좋아하는 '팬'들의 성원에 등에 얻고
'네이버 때리기'이 집중되어 가고 있었기 때문이지요.

여기까지 입니다.
제목만 가지고 이야기를 하자면,
'블루문 님은 머털 님을 거부해도 됩니다'
'예.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다만 여러 반박요소들이 생기는 것 또한 그만큼 자연스럽다고 생각합니다.

사족을 덧붙이자면, 리디님의 덧글 역시 사족이었다고 생각되는데,
'검사가 있으면 변호인이 있듯이 머털 님의 글을 읽는 사람들에게 대등한 입장에서
대상을 달리 볼 수 있는 자료를 제시해주는 것일 뿐입니다.'
이건 '내가 할 말 다했다. 더 이상의 설명은 없다'는 글로 보일 수도 있지 않을까요?
뭐, 사회정의를 위한 조정자의 역할을 하겠다는 사명감을 제가 막을 수는 없겠지만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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