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이 처음 출간되었을 때도 제게 필요한 책이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만,
몇 년이 지나서야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남녀를 불문하고 미혼자보다는 기혼자에게 권하고 싶고,
미혼자임에도 남성이라면 꼭 읽어봐야 할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남성의 성욕, 색정등이 너무나 적나라하게 기술되어 있어서 미혼자 여성은 물론이고 기혼자 여성조차 쇼크를 받을 법한 책입니다.
그럼에도 순결하고 성결한 남성성을 되찾고, 아내에게 온전히 헌신하고 사랑할 수 있는 남편이 되고자한다면
이 책을 읽고 실천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또 아내가 이 책을 읽고 그런 남편을 도울 수 있기를 바랍니다.
만약 이 책이 너무나 율법주의적이고, 너무나 강한 규제들을 요구하고 있다고 생각되면,
맨 마지막 장을 먼저 읽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결혼을 앞두고 있다면 더욱더 마지막 장을 읽기를 권합니다
아내가 당신과의 결혼을 허락한다는게 어떤 의미인지,
왜 아내를 아껴주고 사랑해야 하는지 가슴 깊이 이해하고 느낄 수 있을겁니다.
전 아직 미혼입니다. 교제경험도 없습니다.
그러나 이 책을 읽게 된 것에 감사했고,
남성이란 미명아래 행해 온 내 행위들에 대해 회개했고,
하나님이 허락하신 진정한 남성성을 되찾기를 소망했습니다.
이 책에는 성적인 유혹으로 부터 자신을 지키는 세가지 규칙이 나와 있습니다.
별 볼 일 없어 보이고, 너무 엄격해보이고, 지키기 힘들 것 같아도
꼭 한 번 실천해보시기를 바랍니다.
당신의 상상 이상으로 그 규칙은 강력할 것이고, 힘겨워보이는 이 규칙이 차츰 편안해질 것입니다.
저도 이 책을 읽고 싸우고 있습니다.
이 글을 읽고 당신도 저와 함께 싸울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덧>마침 이 책을 갓피플에서
97005000원에 판매하고 있네요.
http://mall.godpeople.com/mall/?G=9788989085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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