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1월 8일 이후 
모두 명  오늘 명 
메인 페이지  
칼럼 보기  
카툰 보기  
게시판 가기  
사이트맵  
그밖의 것들  

가입하면 정말 편합니다;;
▶자유 게시판
질답 게시판
유용한 정보
 

Boards
그냥그냥 이런저런
이야기
에덴동산에서 쫓겨나면서부터 사람은 본디
조금은.... 아주 조금은 외로운 존재가 아니었을까 싶다.
대화상대가 하나님이냐 사람이냐 나 자신이냐의 차이일 뿐...

 Login 
 뻗다  
   posted at 2004-09-03 09:08:24
985 hits  3 comments
joyful is level 1  llllllllll 
File #1 : 강아지사진.jpg (82.5 KB)   Download : 7
 퍼머링크 : http://reedyfox.com/island.php/board/1889  [복사]


저런 표정과 자세로 뻗어 보신 분..!

벌떡 뒤집어도 세상은 평온하지요.
그대로거든요.

그래서 가끔 저렇게 누웠다 일어나는 일이
필요한가봐요.
세상이 얼마나 건재한지
자신이 얼마나 미약한지
알게 되거든요.

저 얼굴을 보세요.
내일 일을 걱정한다든지 하는
소심한 표정이 아니라구요.

진정한 고수인 거에요.

이 아침
참말로 부러운 여유네요
  PRINT Text  PRINT HTML  

  Trackbacks for this Posting (0)
'생각하는섬 바닷가 - 뻗다'

LIST ALL               GO TO THE TOP


N
   Subject
Posted by
Date
H
155
   다시는 사람을 헤아린다는 말 따윈 하지 말까봐 2+
2004/08/26  834
154
   어쩌다 7+
2004/08/28  934
153
   Communication. 3+
2004/09/07  932
152
   남자는 얼굴?!?! 6+
2004/08/30  911
151
   연정(戀情)을 잃은 이들에게 5+
2004/08/30  899

   뻗다 3+
2004/09/03  985
149
   엄마...! 4+
2004/09/05  839
148
   노부부 6+
2004/09/04  877
147
   시들었다 1+
2004/09/06  835
146
   Program 2+
2004/09/12  867
145
   "메타포는 위험하다." 5+
2004/09/15  1211
144
   비를 보다 그랬어요. 4+
2004/09/18  843
143
   나뭇꾼과 개구리 15+
2004/09/19  1437
142
   JOY, 내가 제일 좋아하는 단어. 8+
2004/07/03  921
141
   낙훈님을 위하여... 3+
jm0919		 2003/04/10  1334
140
   강아지똥 2+
2003/07/31  914
139
   젖엄마와 털엄마 2+
2003/04/03  1964
138
   감기조심하세요~ 2+
2003/04/03  1529
137
   관념, 이념, 주의, 신념에 대하여 - 개념없는 ... 3+
2003/04/04  4561
136
   꿀벌과 게릴라.. 4+
2003/04/08  1699
135
   이런 목사님을 원하십니까? Ideal Pastor 2+
2003/04/10  1588
134
   너 아무개랑 친해??
2003/04/11  1449
133
   노처녀의 4월..
2003/04/14  2527
132
   그들의 살과 밥 이야기 4+
2003/04/23  3278
131
   감각과 직관 3+
2003/04/28  1700
LIST ALL   Prev 1..61 62  63 64 65 66 67 68 69  Next
Copyright 1999-2024 Zeroboard

 
생각하는 섬, 바닷가는 리디가 운영하는 개인 칼럼 사이트이며 일부 컨텐츠는 리디 외의 필진에 의해 작성되었습니다. 이곳의 모든 컨텐츠는 출처(Deep Link URL) 및 작가를 명시하는 조건으로 비상업적 용도의 전제/복제가 가능합니다. 그러나 이곳에 게재된 컨텐츠의 취지 또는 작가의 의도가 왜곡되어 해석될 수 있는 컨텐츠 변형은 금지합니다. 이곳에 기재된 전자우편주소에 대한 일체의 수집행위를 거부합니다.(게시일 2008년 1월 1일)
Google
  정하나 - 어디선가 본듯한 낯익음  
Window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