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1월 8일 이후 
모두 명  오늘 명 
메인 페이지  
칼럼 보기  
카툰 보기  
게시판 가기  
사이트맵  
그밖의 것들  

가입하면 정말 편합니다;;
자유 게시판
질답 게시판
유용한 정보
 

Boards
그냥그냥 이런저런
이야기
에덴동산에서 쫓겨나면서부터 사람은 본디
조금은.... 아주 조금은 외로운 존재가 아니었을까 싶다.
대화상대가 하나님이냐 사람이냐 나 자신이냐의 차이일 뿐...

 예수님을 닮는다는 것_나쁘신 하나님에 대한 고찰 글 고치기글 지우기 
 다시스  posted at 2007-08-24 03:23:14
1904 hits  2 comments
Guest is out of level
 퍼머링크 : http://reedyfox.com/island.php/board/2614  [복사]

나의 비젼은 예수님을 닮는 것이다.
그러나 나는 예수님의 신분과 능력과 그분의 성품만을 생각했지,,그분이 당했던 고난과 멸시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못했다.
할렐루야! 나는 예수님의 친구,,나는 하나님의 자녀,,라고 기뻐하면서도 만약에 하나님께서 예수님과 같이 되려면 댓가를 치뤄야 한다고 하면 ‘생각해 볼게요’라고 말할지도 모른다.
사실 예수님과 나의 성품은 얼마나 차이가 나는가...내가 그분처럼 사랑과 공의와 인내와 겸손을 갖추려면 어떤 댓가를 치뤄야 하겠는가..
"Not only so, but we also rejoice in our sufferings, because we know that suffering produces perseverance; perseverance, character; and character, hope."
로마서 5장 3절 말씀이다.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여기서 연단이 영어로 Character이다..결국 환난을 통해 우리의 character를 고치시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뜻이 계신것이다 .

왕자와 거지가 있다고 치자..어느날 거지가 왕에게 은혜를 입어 왕이 거지에게 왕자옷을 입히고 궁중에 들였다..그런데 그 거지가 전처럼 땅에 있는 음식을 주워먹고 아무데서나 자고 잘 안씻는 것이다. 왕의 신하들이 왕에게 다가와 저 거지가 당신의 얼굴에 먹칠을 하고 있으니 어쩌시렵니까? 라고 추궁한다..잘 하면 신하들이 이를 빌미로 거지를 궁밖으로 쫓아낼 판이다. 당신이 왕이라면 어떻게 하겠는가? 궁중의 법도에 맞게 그를 교육시키든지 아니면 쫓아내는 걸 지켜보던지 하지 않겠는가?

사단도 마찬가지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과 어긋난 행동을 하면 사단이 하나님께 따진다..’공의로우시다더니 저 사람이 저런 행동을 하고 있는데도 아무렇지 않으신가 보군요.’ 비아냥 거리며 저사람을 하나님의 나라에서 빼내어 가겠다고 협박한다..

그러나 막상 은혜를 입은 우리가 하나님이 우리의 잘못된 습성이나 성격을 고치려고 여러가지 어려움을 주신다면 우리는 이러한 모든것이 사단에게 왔거나, 아니면 하나님이 나를 더이상 사랑하시지 않는게 아닐까 생각한다..그리고, 어제까지 잘해주던 분이 어찌 나에게 이리 하시나 생각하면 내 발로 궁에서 나가 원래 살던 곳으로 가겠다며 제발로 나가는 사람은 없기를 바란다.

당신이 신분상승을 원한다면 어떻게든 교육을 수료하여 궁에 살아남아야 하는 것이다.
제발로 궁을 뛰쳐나가면 다시는 기회가 오지 않을지도 모른다.

쉽게 예수님을 닮겠다고 하면서도 하나님의 방법대로 나를 만지시는 건 고개를 절레절레 흔드는 우리의 모습을 본다. 행여 하나님께서 나의 잘못을 고치려고 내가 원하는 것을 뺏기라도 하시면 ‘어떻게 하나님이 나에게’’하나님이 과연 계신가?’라는 의문을 던진다..

내가 잘되고 모든일에 하나님이 오케이 사인을 내려주신다면 우리는 하나님을 신뢰하기가 무척 쉽다. 그렇지만 조금만 힘들고 어려움이 닥치면 하나님을 원망하고, 바로바로 문제를 해결해 주시지 않으면 하나님은 믿을 분이 못된다고 치부해 버린다. 나의 품성을 고치시는 과정임을 상기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이스라엘 백성과 같은 실수를 저지를지도 모른다.

‘백성이 모세가 산에서 내려옴이 더딤을 보고 모여 아론에게 이르러 가로되 일어나라 우리를 인도할 신을 우리를 위하여 만들라 이 모세 곧 우리를 애굽땅에서 인도하여 낸사람은 어찌 되었는지 알지 못함이니라...(중략) 아론이 그들의 손에서 그 고리를 받아 부어서 각도로 새겨 송아지 형상을 만드니 그들이 말하되 이스라엘아 이는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너희 신이로다 하는지라 아론이 보고 그 앞에 단을 쌓고 이에 공포하여 가로되 내일은 여호와의 절일이니라 이튿날에 그들이 일찌기 일어나 번제를 드리며 화목제를 드리고 앉아서 먹고 마시며 일어나서 뛰놀더라..출애굽기 32: 1-6

이 얼마나 황당한 일인가..송아지 우상을 만들어내 뜬금없이 이 송아지가 나를 애굽에서 구했다고 하지를 않나..더 깨는 것은 바로 다음날 여호와의 절일이라며 번제도 드리고 화목제도 드리고 앉아 있으니 정말 이것이야 말로 가슴을 치며 답답해 할 일이다..

다윗이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를 범하고서 나단선지자가 비유를 들어 ‘어떤 부자가 가난한자의 그 소유까지 다 빼앗았다’라고 하자 어떻게 그런놈이 있냐면서 그놈을 당장 쳐죽여야 한다고 외친다. 자신은 후궁이 많으면서 우리아의 아내를 빼앗은 비유를 하고 있음을 깨닫지 못한다.

이것은 오늘날 우리의 모습속에서도 찾아볼수 있다. 우리가 교회를 가고 예배도 드리고 할 건 다 하면서도 과연 우리의 삶속에서 나를 죄로부터 구원하신 하나님에 대한 첫사랑을 붙잡고 있느냐 하는 것이다. 내가 그 어려움 속에서 승리한 것이 하나님의 도우심이 아니라 나의 실력이었을 거야...라고 말하고 있지는 않은지..

하나님은 오늘날도 우리에게 사랑과 인내와 겸손과 공의를 요구하신다..하나님은 사랑하는 자신의 자녀도 십자가에 못박으신 분이시다. 선택하신 이스라엘 백성도 광야에서 죽게하셨다..하물며 양자된 우리에게 어찌하시겠는가? 사랑이 필요한 자에게 원수를 붙여주심으로써 원수도 사랑하라고 가르치시는 분이시고, 겸손이 필요한 자에게 세상에서 쓴맛을 보여주심으로 내가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음을 뼈져리게 알려주시는 분이다..하나님은 공의를 위하여 우리의 생각과 다른 행동을 하시는 분이다.

하나님은 구약과 신약에서 보여주신 공의와 사랑의 두 양면을 가지고 계신 분이시라는 것을 인정하자. 만약에 신약에서 보여주신 사랑과 은혜에 대한 것을 더욱 누리려면 하나님의 공의로움을 이해해야 한다.

그러나, 그러한 하나님의 속내는 결국 ‘우리에 대한 긍휼’이며 ‘사랑’이다..사단은 지금도 울며 삼킬자를 찾는다고 했다..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나라에서 백성을 빼올까 연구하고 있다. 그럴때 이스라엘 백성처럼 금송아지 만들며 이것이 우리의 하나님이라고 부르짓는 실수를 하지 않기를 바란다.


  PRINT Text  PRINT HTML  

  Trackbacks for this Posting (0)
'생각하는섬 바닷가 - 예수님을 닮는다는 것_나쁘신 하나님에 대한 고찰'

LIST ALL   DELETE MODIFY            GO TO THE TOP


N
   Subject
Posted by
Date
H
1680
   어딘가에 보니깐 3+

2007/11/11  4890
1679
   감사거리

2007/11/03  4782
1678
   역대 대통령중에서 대선에 가장 말이 많은 노무...

뉴턴 2세(기독교인;크
2007/11/02  3726
1677
   구더기가 사는 곳-지옥..??

성경공부
2006/09/22  3871
1676
   시덥잖은,, 18+

너를 앓다,,
2004/10/06  3342
1675
   당신은 구원받았나? 무엇으로 아는가?

다시스
2007/10/26  4148
1674
   야~후~

2007/10/25  2895
1673
   [간증]다카시의 믿음의 간증 1+

에이미
2007/10/24  5923
1672
   늙어버린 '희나리' 구창모와 함께!! 2+

2007/10/17  2727
1671
   근황입니다 2+

2007/09/22  2398
1670
   성경의 욥기 41장에 나온 거대한 공룡(2005년전...

뉴턴 2세
2007/10/08  2318
1669
   박성동의 교활한 연기, 거짓말에 속지마세요. 사... 1+

sonne66s@yahoo.com
2007/10/03  4141
1668
   수소원자H의 탄성계수k= 약 10^-20 kg/s^2(N/... 3+

페르마31(베셀)
2007/09/25  3081
1667
   추석 잘 보내고계시죠? 2+

2007/09/26  2254
1666
    10/01 문예아카데미 가을강좌 - 문학 강좌들

문예아카데미
2007/09/19  3032
1665
   신정아씨 사건을 보면서... 4+

Bread
2007/09/12  3338
1664
   늦었지만 9월 달력.. 4+

2007/09/12  1904
1663
   누가 감히 이들에게 돌을 던지는가? 2+

퍼옴
2007/09/06  2747
1662
   노스트라다무스(기독교 신자)가 예언한 9.11테러...

페르마31(베셀)
2007/09/07  2377
1661
   하나님의 부재(섭리적 고난)-창세기 인물 고찰

다시스
2007/08/28  2511

   예수님을 닮는다는 것_나쁘신 하나님에 대한 고... 2+

다시스
2007/08/24  1904
1659
   화려한 휴가 2+

2007/08/15  2297
1658
   메인 페이지에 있던 이야기에 대한 생각 외 몇개... 3+

2007/08/08  2549
1657
   수련회 다녀왔습니다 :) 2+

2007/08/04  1906
1656
   유산을 하고 나서.. 5+

2007/08/01  2531
LIST ALL   Prev 1  2 3 4 5 6 7 8 9 10 .... 69 Next
Copyright 1999-2023 Zeroboard

 
생각하는 섬, 바닷가는 리디가 운영하는 개인 칼럼 사이트이며 일부 컨텐츠는 리디 외의 필진에 의해 작성되었습니다. 이곳의 모든 컨텐츠는 출처(Deep Link URL) 및 작가를 명시하는 조건으로 비상업적 용도의 전제/복제가 가능합니다. 그러나 이곳에 게재된 컨텐츠의 취지 또는 작가의 의도가 왜곡되어 해석될 수 있는 컨텐츠 변형은 금지합니다. 이곳에 기재된 전자우편주소에 대한 일체의 수집행위를 거부합니다.(게시일 2008년 1월 1일)
Google
  김지영 - 레몬 티~*  
Window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