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1월 8일 이후 
모두 명  오늘 명 
메인 페이지  
칼럼 보기  
카툰 보기  
게시판 가기  
사이트맵  
그밖의 것들  

가입하면 정말 편합니다;;
자유 게시판
질답 게시판
유용한 정보
 

Boards
그냥그냥 이런저런
이야기
에덴동산에서 쫓겨나면서부터 사람은 본디
조금은.... 아주 조금은 외로운 존재가 아니었을까 싶다.
대화상대가 하나님이냐 사람이냐 나 자신이냐의 차이일 뿐...

 하나님의 부재(섭리적 고난)-창세기 인물 고찰 글 고치기글 지우기 
 다시스  posted at 2007-08-28 00:32:57
2530 hits  0 comments
Guest is out of level
 퍼머링크 : http://reedyfox.com/island.php/board/2615  [복사]

고난에 처할 때 제일 골 때리는 말이 “죄 때문에” “하나님의 뜻대로 살면 하나님께서 이 고난에서 금방 벗어나게 해 주신다”는 말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대로 살더라도 고난받는 사람들은 많이 찾아볼 수 있다.

창세기는 4명의 대표적인 하나님의 사람들을 통해 우리 한명의 일생의 모습을 보여준다.

아브라함(하나님의 부르심)-이삭(구원)-야곱(훈련)-요셉(섭리적고난과 우리가 장차 받게될 영광)

이것은 얼핏 보면 4명의 삶 같지만 사실은 우리 개인의 일생이다. 아브라함을 먼저 살펴보면 12장에 하나님께서 아브람을 먼저 부르신다.
12:1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찌라. 여기서 본토, 친척, 아비집이란..(어느 목사님에게서 들은 내용을 요약하였음)

본토: 물질적 source, 돈
친척: 보호와 안전의 source, 의지하는 사람
아비 집: 내 identity의 source, 겉모습 겉치장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이런것들을 버리고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길 원하신다. 모든 믿는 이에게 이에 대한 훈련의 기회를 주시지만, 이를 무시하고 거부할 때 우리는 결국 저것들의 노예가 되고 만다. 예를 들어, 직장을 구할 때 하나님께서 부르신곳이 아니라 돈많이 주는 곳, 명성을 얻는 곳, 편안한 곳을 택하게 되는 삶이다. 외로울 때 자꾸만 사람들에게 의지하거나 승진하기 위해 사람들에게(하나님에게가 아니라) 잘보이려하는 심리다. 나의 연약함을 숨기기 위해 학력과 명품으로 치장하려는 상태다.

그러나, 그 무엇으로도 우리를 만족시키지 못함을 우리는 모두 경험하지는 않는가? 아니면 아직도 이것만 주시면,,,이것만 주시면,,내가 행복할 거라고 하나님께 구하고 있는지?

여기서 아브람은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가나안으로 갔지만 이미 거기는 이방인이 터를 잡고 있었으므로 할수 없이 남방(네게브)으로 내려갔다..사실 네게브는 사막이다. 그곳에서 심한 기근까지 만난다. 당신은 이 시점에서 아브람이 본토를 떠난것을 후회하지 않았을 거라 생각하는가? 하나님이 아브람과 함께하신다면 어떻게 이런일이 있을 것인가?

그는 하는 수 없이 이곳을 떠나 애굽에 잠시 머물생각으로 갔다가 바로에게 아내를 빼앗길 뻔한다..사라는 백인에 가깝고 애굽사람들은 얼굴이 검은 사람들이다. 그당시 아버지나, 오빠가 신랑을 협상할 권한이 있었으므로 아브람은 오빠라고 하여 사라도 보존하고 무사히 애굽에 있다 나올 작정이었다. 그런데, 바로가 사라를 데려갈때는 협상이란것이 존재하지 않는다..아브람은 이때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여기서 바로 이때(우리에게 아무것도 없고 아무것도 우리 힘으로 할수 없을때) 하나님의 개입이 있으셨고, 아브람은 이 일이 있은후 나중에 롯과 땅을 나눌때 눈에 보이는 것으로 하지 않는 믿음을 보여준다.

이삭과 야곱 역시 하나님이 직접 개입하시는 사건이 있다. 이삭이 아버지 손에 재물이 될뻔할 때가 그랬고, 야곱이 얍복강에서 천사와 만나 씨름한 사건이 그것이다.
그런데, 요셉의 일생을 보면 하나님께서 직접 개입하시거나 천사가 와서 요셉에게 말하는 장면이 전혀 없다. 게다가 요셉은 형들에게 우쭐댄거 말고는 그다지 흠이라고는 찾아볼수 없는 사람이었다.

그러나, 그가 노예로 팔려갈 때, 억울하게 감옥에 갇힐때 “하나님은 어디에 계셨는가?”
도대체 하나님은 어디에..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가?

만약 창세기 39장에 하나님께서 요셉과 함께하시더라 라는 말씀이 4번이나 나오지 않았다면 아마 우리조차도 의심이 갈 법한 상황이다. 하물며 요셉은 어떠했을까?
나는 바로 이것이 진정한 “믿음”이라고 생각한다. 하나님이 느껴지고 우리의 삶에서 보여야 믿어진다면 이것은 하나님에대한 ‘인식’이지 믿음이 아닌 것이다.


그러나 요셉의 결국을 보면 요셉에게 애굽사람과 그지역의 이방인들의 생명이 달려있음을 보지 않는가?? 7번의 풍년과 7번의 흉년끝에 땅이 말라 모든 사람이 굶주릴때 한명의 요셉이 저장해놓은 풍성한 양식이 그들을 공급한다. 그렇기에 요셉의 이러한 고난은 우리가 장차 받게될 영광을 위한 것이다.

만약 하나님께서 지금 우리에게 보이시는 섭리적 고난이 후에 섬기게될 그 수많은 영혼을 기업으로 주시기 위한 것일 수도 있다면...
우리가 당하는 현재의 핍박이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우리에게 우리가 전할 그 땅을 영광으로 주시기 위한 것일 수도 있다면...
진정한 하나님의 임재는 이 땅에 하나님 나라의 임재인 것이다.


우리가 장성하여 부모를 떠나 살게될때에 1년에 한두번 전화로 연락을 하며 살더라도 우리는 부모님이 살아게시며 그분들의 존재와 늘 우리를 생각하심을 의심하지 않는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느끼지 못해도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하셔서 때로는 섭리적 고난을 허락하신다는 것이다.


  PRINT Text  PRINT HTML  

  Trackbacks for this Posting (0)
'생각하는섬 바닷가 - 하나님의 부재(섭리적 고난)-창세기 인물 고찰'
LIST ALL   DELETE MODIFY            GO TO THE TOP


N
   Subject
Posted by
Date
H
1680
   어딘가에 보니깐 3+

2007/11/11  4914
1679
   감사거리

2007/11/03  4803
1678
   역대 대통령중에서 대선에 가장 말이 많은 노무...

뉴턴 2세(기독교인;크
2007/11/02  3748
1677
   구더기가 사는 곳-지옥..??

성경공부
2006/09/22  3888
1676
   시덥잖은,, 18+

너를 앓다,,
2004/10/06  3357
1675
   당신은 구원받았나? 무엇으로 아는가?

다시스
2007/10/26  4173
1674
   야~후~

2007/10/25  2917
1673
   [간증]다카시의 믿음의 간증 1+

에이미
2007/10/24  5953
1672
   늙어버린 '희나리' 구창모와 함께!! 2+

2007/10/17  2747
1671
   근황입니다 2+

2007/09/22  2415
1670
   성경의 욥기 41장에 나온 거대한 공룡(2005년전...

뉴턴 2세
2007/10/08  2335
1669
   박성동의 교활한 연기, 거짓말에 속지마세요. 사... 1+

sonne66s@yahoo.com
2007/10/03  4159
1668
   수소원자H의 탄성계수k= 약 10^-20 kg/s^2(N/... 3+

페르마31(베셀)
2007/09/25  3099
1667
   추석 잘 보내고계시죠? 2+

2007/09/26  2273
1666
    10/01 문예아카데미 가을강좌 - 문학 강좌들

문예아카데미
2007/09/19  3057
1665
   신정아씨 사건을 보면서... 4+

Bread
2007/09/12  3355
1664
   늦었지만 9월 달력.. 4+

2007/09/12  1922
1663
   누가 감히 이들에게 돌을 던지는가? 2+

퍼옴
2007/09/06  2766
1662
   노스트라다무스(기독교 신자)가 예언한 9.11테러...

페르마31(베셀)
2007/09/07  2410

   하나님의 부재(섭리적 고난)-창세기 인물 고찰

다시스
2007/08/28  2530
1660
   예수님을 닮는다는 것_나쁘신 하나님에 대한 고... 2+

다시스
2007/08/24  1924
1659
   화려한 휴가 2+

2007/08/15  2314
1658
   메인 페이지에 있던 이야기에 대한 생각 외 몇개... 3+

2007/08/08  2567
1657
   수련회 다녀왔습니다 :) 2+

2007/08/04  1925
1656
   유산을 하고 나서.. 5+

2007/08/01  2549
LIST ALL   Prev 1  2 3 4 5 6 7 8 9 10 .... 69 Next
Copyright 1999-2023 Zeroboard

 
생각하는 섬, 바닷가는 리디가 운영하는 개인 칼럼 사이트이며 일부 컨텐츠는 리디 외의 필진에 의해 작성되었습니다. 이곳의 모든 컨텐츠는 출처(Deep Link URL) 및 작가를 명시하는 조건으로 비상업적 용도의 전제/복제가 가능합니다. 그러나 이곳에 게재된 컨텐츠의 취지 또는 작가의 의도가 왜곡되어 해석될 수 있는 컨텐츠 변형은 금지합니다. 이곳에 기재된 전자우편주소에 대한 일체의 수집행위를 거부합니다.(게시일 2008년 1월 1일)
Google
  이은혜  
Window close